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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“러, 대리인 세워 제재 회피”..개인·기업 22곳 제재
미국 워싱턴 D.C.에 있는 미국 재무부 본부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(OFAC)이 1일(현지시간) 미국의 대(對)러 제재를 회피해 러시아 국영 방산 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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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무기 한 건만 따내도 수백 억 ‘대박’ … 군 간부 자녀 학비도 대줘
“방산비리 정점에 거물 중개상들이 있었습니다. 군과의 유착 관계가 이 정도일 줄은 예상 못했어요.” 21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(합수단) 소속 A검사는 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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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세대 무기중개상' 정의승씨 구속영장 기각
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(단장 김기동 검사장)이 거물급 무기중개상 정의승(76)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.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"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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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장비 납품 億臺 뇌물
경찰청 특수수사과는 7일 무기중개상에게서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(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)로 전 국방품질관리소장 李모(57.예비역 소장)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8일 구속 영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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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광용은 거물 무기상/무기사기/5공때 대공산권 수입 거의 독점
◎87년 러시아제 탱크 들여와/미 전투기용 미사일 군납도 시도/이번 포탄수입 거래선 변경에 깊숙이 개입 국방부 포탄사기사건과 관련,지난 15일 돌연 출국한 광진교역 대표 주광용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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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기수순 접어든 「율곡특감」/감사원,2개월 심사 끝내고 소환조사
◎대상자 반이 6공 국방관계자/상당수 물증확보… 사법처리 힘안들듯 율곡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특별감사가 약 2개월간의 광맥탐사를 끝내고 금주부터 막바지 비리채광에 돌입했다. 감사원은